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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분석] 그린다: 치킨 부스러기를 SAF 원료로 바꾸는 기후테크

    항공의 탄소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가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부족한 것은 연료를 만들 원료다. 그린다는 이 병목을 거대한 정유 설비가 아니라 치킨집과 식품공장에서 버려지던 튀김 부스러기에서 푼다. 2026년 상반기 매출 89억 원, 전국 약 2,500개 수거처, 누적 투자 72억 원이라는 숫자는 이 아이디어가 실험실을 넘어 공급망 사업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지금 그린다를 봐야 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