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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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노바테크 PiPER, 현대차 공장 300대 로봇을 지휘하는 소프트웨어
공장에 로봇이 늘어날수록 문제는 로봇 한 대의 성능보다 서로 다른 로봇을 멈추지 않고 함께 움직이는 운영 소프트웨어로 옮겨간다. 노바테크는 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 메타플랜트에서 12종, 300여 대의 물류로봇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제하고 있다. 2026년 7월 누적 투자 70억 원을 공개한 뒤 자체 플랫폼 PiPER를 북미 물류센터용 RaaS로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지금 노바테크를 봐야 하는 이유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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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이노디테크 – 치과의 치료계획을 3분으로 줄이는 덴탈 AI
치아교정에서 가장 비싼 병목은 플라스틱 장치를 만드는 공정이 아니라, 의료진이 환자마다 안전한 치아 이동 경로를 설계하는 시간과 경험이다. 이노디테크는 3D 구강 스캔을 넣으면 여러 치료 전략을 3~5분 안에 비교하는 덴탈 AI를 만들고, 2026년 7월 5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 발표 기준 클라라AI에 가입했거나 도입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는 2,600명을 넘었고, 다음 관문은 미국 FDA와 유럽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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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테크타카 아르고 – K셀러를 미국·일본으로 잇는 풀필먼트
한국 브랜드가 미국 아마존, 틱톡샵, 일본 라쿠텐에 입점하는 일은 쉬워졌지만 주문 뒤의 재고·통관·배송·반품은 여전히 국가별로 갈라져 있다. 테크타카는 이 복잡한 뒷단을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ARGO)로 묶고, 2026년 7월 18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2025년 매출은 269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고 미국·일본 현지 풀필먼트 거점도 열었다. 지금 테크타카를 봐야 하는 이유는 이 회사가 단순 창고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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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그린다: 치킨 부스러기를 SAF 원료로 바꾸는 기후테크
항공의 탄소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가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부족한 것은 연료를 만들 원료다. 그린다는 이 병목을 거대한 정유 설비가 아니라 치킨집과 식품공장에서 버려지던 튀김 부스러기에서 푼다. 2026년 상반기 매출 89억 원, 전국 약 2,500개 수거처, 누적 투자 72억 원이라는 숫자는 이 아이디어가 실험실을 넘어 공급망 사업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지금 그린다를 봐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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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아이오크롭스: 센서·SaaS·로봇을 묶은 스마트팜 운영체제
스마트팜의 승부처가 화려한 수확 로봇에서 실제 농장 운영으로 옮겨가고 있다. 아이오크롭스(ioCrops)는 2026년 누적 고객 약 700호를 공개했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 선정한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개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센서와 재배 소프트웨어에서 시작한 회사는 인력 관리, 방제기, 자율주행 로봇과 캐나다를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 제품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금 아이오크롭스를 봐야 하는 이유는 한국 애그테크가 단품 판매를 넘어 ‘온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