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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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스텝랩, 발사 진동을 줄이고 위성을 펼치는 우주 메커니즘
로켓이 발사되는 몇 분 동안 위성은 강한 진동과 충격을 견뎌야 하고, 궤도에 오른 뒤에는 카메라와 냉각기의 미세한 떨림까지 억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고장이 나면 수리 기사를 보낼 수 없다. 스텝랩(STEP Lab)은 이 작지만 치명적인 문제를 진동저감장치, 고정·분리·전개 메커니즘과 위성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푸는 한국 우주 스타트업이다. 2026년 8월 110억 원 규모 시리즈 A를 마무리한 지금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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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에이비일팔공(AB180), 광고 측정에서 AI 마케팅 실행까지
앱 광고비가 늘수록 마케터의 질문은 단순해진다. “설치를 만든 광고”가 아니라 “실제 매출을 만든 광고”는 무엇인가. 에이비일팔공(AB180)은 이 질문에 답하는 광고 성과 측정 제품 에어브릿지에서 출발해, 이제 AI가 분석·실험·수익 최적화까지 수행하는 마케팅 실행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년 7월 214억 원 규모 시리즈 C와 2025년 약 384억 원의 회사 발표 매출은 이 전환을 숫자로 보여준다. 지금 에이비일팔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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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피아스페이스: CCTV가 사건을 이해하는 VLM 관제 AI
CCTV가 많아질수록 안전해질 것 같지만, 관제 인력이 모든 화면을 계속 보는 방식은 이미 한계에 가깝다. 피아스페이스는 비전언어모델(VLM)로 사람이나 불꽃이라는 ‘객체’뿐 아니라 폭력·쓰러짐·침입 같은 ‘상황’을 읽는 영상 관제 AI를 만든다. 회사 발표를 인용한 보도 기준 2026년 상반기 수주는 약 74억 원,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는 약 55억 원이다. 지금 피아스페이스를 봐야 하는 이유는 기술 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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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브릴스는 공장 맞춤형 로봇을 표준화한다
공장 자동화에서 고객이 사는 것은 로봇 팔 한 대가 아니라 ‘멈추지 않는 공정’이다.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AMR을 고객 라인에 맞게 설계·제어·설치해 2025년 매출 238억 원과 영업이익 24억 원을 냈다. 이제 회사는 이 프로젝트형 로봇 SI를 ‘모듈 플랫폼’으로 평가받으며 코스닥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지금 브릴스를 봐야 하는 이유는 로봇 시장의 성장보다 더 구체적이다. 맞춤형 엔지니어링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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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분석] 해치텍: 스마트폰 나침반에서 자동차 센서로 가는 팹리스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전자나침반 칩은 눈에 띄지 않지만, 공급사가 바뀌면 제품 인증과 양산 일정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국내 센서 팹리스 해치텍은 이 작은 부품을 누적 수억 개 양산한 경험을 앞세워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도전하고 있다. 문제는 과거 실적이 아니라 미래 가정이다. 2025년 매출 141억 원과 영업손실 24억 원을 기록한 회사가 자동차·산업용 센서로 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