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분석] 플렉셀 스페이스: 위성 원가를 낮추는 초경량 우주 태양전지

위성 산업이 커질수록 가장 먼저 부족해지는 것은 로켓보다 전력일 수 있다. 위성이 더 큰 안테나와 센서, 온보드 AI 컴퓨팅을 싣기 시작하면 같은 면적과 무게에서 더 많은 전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이 병목을 겨냥해 2026년 7월 250억 원 규모 시리즈A를 유치했고, 별도로 5년간 107억 원 규모의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국책과제도 맡았다. 값비싸고 단단한 기존 갈륨비소 태양전지를 더 가볍고 유연한 박막 탠덤 셀로 바꿀 수 있는지가 이 회사의 핵심 질문이다.

숫자만 보면 야심차다. 회사는 페로브스카이트와 CIGS를 결합한 셀이 기존 우주용 셀과 비슷한 28~30% 효율을 내면서 무게를 90% 이상 줄이고, 와트당 가격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주 부품은 실험실 효율보다 수년간의 방사선·열진공·원자산소 노출 뒤 남는 전력이 더 중요하다. 플렉셀 스페이스를 봐야 하는 이유는 ‘싼 태양전지’라는 약속 자체가 아니라, 그 약속을 2028년 양산과 실제 비행 이력으로 바꾸기 위한 자본과 고객 접점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데 있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는 한화시스템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한국 우주 에너지 스타트업이다. 2023년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선정됐고, 2024년 9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본사는 경기도 의왕에 있으며, 공식 자료는 회사를 우주 태양전지의 셀·모듈 제조사에서 장기적으로 우주 에너지 서비스 사업자까지 확장하려는 기업으로 설명한다.

주력 기술은 페로브스카이트(PVSK)와 CIGS를 쌓은 탠덤 태양전지다. 하나의 소재가 태양광 스펙트럼 전체를 처리하는 대신 서로 다른 파장에 강한 두 흡수층을 결합해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CIGS는 구리·인듐·갈륨·셀레늄으로 만든 박막 소재이고, 페로브스카이트는 저온·대면적 공정과 높은 효율 잠재력 때문에 차세대 태양전지 후보로 주목받아 왔다.

이 조합이 우주에서 매력적인 이유는 단순 효율보다 비출력, 즉 무게 1kg당 만들어내는 전력에 있다. 위성은 발전량을 늘리기 위해 패널을 크게 만들수록 발사 질량, 전개 장치, 구조 강성이 함께 늘어난다. 얇고 휘어지는 셀이 같은 전력을 더 적은 무게로 낼 수 있다면 태양전지 가격뿐 아니라 위성 전체 설계와 발사비를 낮출 수 있다.

회사가 제시한 숫자: 28% 효율, 90% 경량화, 와트당 40달러

공식 제품 페이지는 기존 III-V 계열 다중접합 셀과 플렉셀의 CIGS·페로브스카이트 셀을 직접 비교한다. 회사가 제시한 목표 또는 자체 비교 수치는 다음과 같다.

  • 초기 효율(BOL): 기존 다중접합 셀 약 30%, 플렉셀 셀 약 28%
  • 초기 출력: 같은 4×8cm 셀 기준 기존 1.21W, 플렉셀 1.22W
  • 무게: 유연 박막 기판으로 90% 이상 절감
  • 가격: 셀 가격 기준 기존 약 260달러/W, 플렉셀 약 40달러/W
  • 시장 판매가: 기존 약 300달러/W, 플렉셀 목표 100달러/W 미만

이 수치가 그대로 상용 제품에 적용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회사 자체 비교표이고, 독립 기관이 동일한 면적·패키징·방사선 조건에서 재현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우주 태양전지는 발사 전 효율보다 임무 종료 시점의 출력 유지율, 셀 간 편차, 대면적 수율, 캡슐화 무게까지 포함해 평가해야 한다.

그럼에도 가격 차이가 일부만 실현돼도 의미가 크다. 기존 우주용 태양전지는 최고 효율과 오랜 비행 이력을 갖지만 공급자가 제한적이고 제조 공정이 비싸다. 플렉셀은 위성 설계를 끝낸 고객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리지드형 ‘플러그 앤 플레이’ 제품, 곡면에 붙였다 떼는 유연형 제품, 전개형 모듈을 단계적으로 내놓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첫 제품 출시 목표는 공식 페이지 기준 2026년 4분기이며, 유연형과 전개 모듈은 그 이후 일정이다.

250억 원 시리즈A는 양산 설비에 들어간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2026년 7월 14일 250억 원 규모 시리즈A 완료를 발표했다. 인터베스트, L&S벤처캐피탈, 쿼드벤처스가 후속 투자했고 미래에셋벤처투자·미래에셋캐피탈, IBK기업은행, NH벤처투자, IBK투자증권, 서울ZV, 한국투자증권, 신용보증기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분사 뒤 유치한 약 50억 원의 Pre-A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은 보도 기준 약 300억 원이다. 기업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보도 제목은 국책과제 재원까지 합쳐 ‘누적 재원 400억 원’으로 표현하지만, 107억 원의 정부 R&D 예산은 지분 투자금이 아니다. 투자 규모와 보조·연구개발 재원을 구분해서 보는 편이 정확하다.

투자금의 용도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과 다르다. 핵심 장비 도입, 파일럿 제조시설 고도화, 공정 내재화, 제품 신뢰성 검증, 글로벌 고객 샘플 공급에 사용된다. 회사는 2028년 이후 본격적인 양산 체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번 라운드는 매출 확대를 위한 영업 자금이라기보다, 실험실 셀을 반복 생산 가능한 우주 부품으로 바꾸는 산업화 자본에 가깝다.

107억 원 국책과제는 기술 검증의 두 번째 자본이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저가 고효율 우주용 탠덤 모듈 개발 및 검증’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5년간 107억 원이다. 민간 투자와 정부 R&D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셀 효율 개선, 우주 환경 시험, 모듈 설계, 양산 기반을 병렬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좋은 점은 자본의 목적이 명확하다는 것이다. 나쁜 점은 그만큼 상용화까지 남은 기술 단계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회사는 누리호와 국제우주정거장을 통한 우주 실증, 방사선·열진공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장기 출력 유지율과 대면적 모듈의 수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5년 과제와 2028년 양산 목표 사이에는 기술 개발과 고객 인증 일정이 팽팽하게 맞물려 있다.

이미 매출이 있는가? NanoAvionics 계약을 정확히 봐야 한다

2026년 3월 플렉셀 스페이스는 리투아니아의 위성 버스 제조사 Kongsberg NanoAvionics와 수백만 유로 규모 태양전지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은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한국 국가안보용 저궤도 위성에 들어갈 킬로와트급 전개형 태양전지판이다. 초기 스타트업이 실제 위성 프로그램의 공급망에 들어갔다는 점은 강한 상업 신호다.

다만 계약의 역할을 과장해서는 안 된다. NanoAvionics 발표에 따르면 태양전지판의 설계와 제조는 NanoAvionics가 맡고, 플렉셀은 국내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최종 품질 검사와 인수 시험을 담당한다. 플렉셀이 개발 중인 차세대 CIGS·페로브스카이트 셀을 NanoAvionics의 큐브샛·마이크로샛 플랫폼에 통합하는 일은 아직 양사가 ‘검토하는’ 단계다.

따라서 이 계약은 플렉셀의 차세대 셀이 이미 대규모 상용 매출을 냈다는 증거가 아니다. 대신 우주 태양전지판의 사양, 품질보증, 고객 인수 절차를 실제 프로그램에서 학습하고 향후 자사 셀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유통 경로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크다. 하드웨어 딥테크에서는 이런 공급망 경험이 연구 논문만큼 중요하다.

돈은 어디서 버는가?

플렉셀 스페이스는 현재 매출, 수주잔고, 제품 가격표, 매출총이익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된 제품과 계약을 기준으로 보면 수익 모델은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다.

  1. 우주용 셀 판매: 위성 제조사와 태양전지판 업체에 셀을 와트 또는 수량 기준으로 공급한다.
  2. 맞춤형 모듈 판매: 위성 형상과 전력 요구에 맞춰 리지드형, 유연형, 전개형 모듈을 설계·공급한다.
  3. 검사·통합 매출: NanoAvionics 계약처럼 품질 검사, 인수 시험, 국내 프로그램 통합을 맡는다.
  4. 장기 우주 에너지 사업: 우주정거장, 고고도 무인기, 달 탐사체, 우주 데이터센터용 대형 전력 시스템으로 확장한다.

단기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매출은 셀보다 검사·통합과 기존 태양전지판 공급에서 먼저 나올 수 있다. 자체 셀은 비행 이력과 고객 인증이 쌓인 뒤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좋은 사업이 되려면 프로젝트마다 엔지니어를 투입하는 통합 매출을 넘어, 같은 셀과 모듈을 여러 위성 플랫폼에 반복 공급해야 한다.

시장은 크지만 경쟁자는 60년의 비행 이력을 갖고 있다

플렉셀의 경쟁 상대는 일반 태양광 모듈 업체가 아니다. Boeing 자회사 Spectrolab은 1958년부터 우주 태양전지를 공급했고, 공식 자료상 현재도 우주용 고효율 다중접합 셀과 패널의 대표 공급자다. 독일 AZUR SPACE도 60년 이상의 우주용 다중접합 셀 경험을 내세운다. Rocket Lab은 SolAero 인수를 통해 셀과 패널을 위성 시스템 안으로 수직 통합했다.

기존 업체의 해자는 최고 효율만이 아니다. 수십 년간 축적한 비행 이력, 임무별 인증 데이터, 대형 위성 제조사와의 설계 관계, 고장 책임을 질 수 있는 품질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 플렉셀이 가격을 3분의 1로 낮춰도 고객이 임무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고 판단하면 채택되지 않는다. 우주 하드웨어에서 신뢰성은 기능이 아니라 구매 자격이다.

반대로 저궤도 위성의 수가 늘고 임무 수명이 짧아지면 모든 고객이 최고가 셀만 고집하지 않을 수 있다. 대규모 위성군은 셀 한 장의 최고 효율보다 전체 공급량, 납기, 가격, 자동화 생산성이 더 중요하다. 플렉셀이 들어갈 틈은 기존 최고급 셀을 정면으로 대체하는 것뿐 아니라, 가격과 무게에 민감한 소형 위성·고고도 무인기·대형 전개 구조물에 새로운 사양을 만드는 데 있다.

가장 큰 리스크는 효율이 아니라 우주에서의 수명이다

페로브스카이트는 가볍고 싸게 만들 수 있지만 습기, 온도 변화, 자외선, 원자산소, 저에너지 양성자에 대한 장기 안정성이 과제다.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연구는 얇은 산화실리콘 보호층이 방사선과 원자산소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보여줬다. 동시에 연구진은 우주 시장 진입을 위해 패키징과 추가 시험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명시했다.

플렉셀의 리스크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비행 이력: 셀 단위 실증과 고객 위성에서 수년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모듈은 다른 단계다.
  • 대면적 수율: 작은 셀의 28% 효율을 넓은 필름과 대량 생산에서 같은 품질로 유지해야 한다.
  • 패키징 역설: 보호층과 배선, 프레임을 더할수록 초경량 장점이 줄어들 수 있다.
  • 생산 자본: 2028년 양산 뒤에도 수율 개선과 인증에 추가 자금이 필요할 수 있다.
  • 고객 집중: 한화시스템과 국가 프로젝트가 좋은 첫 시장인 동시에 매출 집중 위험이 될 수 있다.
  • 소재 공급망: GaAs·게르마늄 의존을 줄여도 CIGS 자체가 인듐과 갈륨을 사용하므로 핵심광물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마지막 항목은 특히 중요하다. 플렉셀의 기술은 기존 갈륨비소 셀의 비싼 에피택시 공정과 단단한 기판을 우회할 수 있지만, 완전히 흔한 소재로 바꾸는 것은 아니다. 진짜 원가 경쟁력은 소재 단가뿐 아니라 박막 증착 속도, 사용량, 대면적 수율, 캡슐화와 검사 비용을 모두 합쳐 증명해야 한다.

이 밸류에이션은 정당한가?

기업가치가 공개되지 않아 매출 배수나 투자 후 지분율을 계산할 수는 없다. 250억 원 시리즈A의 타당성은 결국 2028년까지 세 가지 마일스톤으로 평가해야 한다. 독립 시험에서의 임무 종료 시 출력, 고객 플랫폼에 자사 셀이 실제로 들어간 비행 이력, 그리고 반복 생산 수율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점은 셀 하나가 인증되면 같은 플랫폼의 여러 위성에 반복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성군 계약을 따내면 고객 획득비가 한 번의 긴 인증 과정에 집중되고 이후 생산량이 빠르게 늘 수 있다. 반대로 첫 인증이 지연되면 파일럿 설비와 인력을 유지하는 동안 현금이 계속 소모된다. 소프트웨어처럼 미완성 제품을 매주 업데이트하며 매출을 만들기 어려운 사업이다.

그래서 지금의 기업가치는 현재 매출보다 국산 우주 전력 부품 공급망의 옵션 가치에 가깝다. 한국의 국방·저궤도 위성 수요를 발판으로 비행 이력을 만들고, 이후 NanoAvionics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 셀을 공급할 수 있다면 프리미엄이 붙는다. 하지만 그 순서가 뒤집혀 홍보용 협약만 늘고 자사 셀 공급이 늦어지면 통합·유통 회사로 평가가 낮아질 수 있다.

개인적 판단: 플렉셀의 진짜 제품은 ‘검증된 와트당 무게’다

플렉셀 스페이스를 단순한 태양전지 스타트업으로 보면 핵심을 놓친다. 이 회사가 파는 것은 셀 면적이 아니라 위성의 전력 예산과 질량 예산을 동시에 풀어주는 설계 여유다. 같은 무게에서 전력을 더 만들면 고객은 센서를 키우고, 통신 시간을 늘리고, 배터리와 전개 구조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플렉셀의 진짜 제품은 셀이 아니라 검증된 와트당 무게다. 회사가 제시한 와트당 40달러나 90% 경량화보다 더 중요한 숫자는 방사선과 열주기를 거친 뒤 남는 W/kg, 대면적 모듈 수율, 납기, 반복 주문률이다. 이 네 가지가 공개되기 시작하면 플렉셀이 연구개발 프로젝트인지 글로벌 부품 회사인지 구분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NanoAvionics 계약을 긍정적으로 본다. 당장 자사 차세대 셀 매출을 증명하지는 못하지만, 실제 국가안보 위성 프로그램의 품질보증 절차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다만 2026년 시리즈A를 ‘상용화 완료’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이제 좋은 소재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에서, 우주가 요구하는 반복 생산과 책임을 감당하는 제조사로 넘어가는 시험대에 올랐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숫자

  • 누리호·ISS 실증 뒤 공개되는 초기 및 임무 종료 시점 출력 유지율
  • 자사 CIGS·페로브스카이트 셀을 탑재한 첫 고객 위성과 발사 일정
  • 4×8cm 셀에서 대면적 모듈로 확대했을 때의 효율과 생산 수율
  • 패키징·배선·전개 구조물까지 포함한 실제 W/kg
  • 250억 원 투자 뒤 파일럿 라인 생산능력과 2028년 양산 규모
  • NanoAvionics 계약 이후 반복 수주와 해외 고객 샘플의 유료 전환
  • 기존 태양전지판 통합 매출과 자사 차세대 셀 매출의 비중

한눈에 보는 플렉셀 스페이스

  • 출발: 2023년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2024년 9월 분사
  • 핵심 제품: 페로브스카이트·CIGS 기반 초경량 유연 우주 태양전지와 모듈
  • 최근 투자: 2026년 7월 250억 원 시리즈A
  • 누적 투자: 보도 기준 약 300억 원
  • 정부 R&D: 5년간 총 107억 원 규모 우주용 탠덤 모듈 과제
  • 상업 신호: NanoAvionics와 수백만 유로 규모 태양전지판 공급·검사 계약
  • 양산 목표: 2028년 이후 본격 양산 체계
  • 공개되지 않은 정보: 기업가치, 현재 매출, 수주잔고, 자사 셀 유료 고객 수, 생산 수율, 장기 비행 성능

참고 자료

불확실성 메모: 28~30% 효율, 90% 이상 경량화, 60% 이상 비용 절감, 와트당 40달러와 100달러 미만 판매가 목표는 회사 공식 제품 페이지의 자체 비교 기준이며 독립적으로 재현된 상용 제품 성능이 아니다. 누리호·ISS 실증과 2028년 양산 일정도 회사 및 보도 자료 기준 목표다. NanoAvionics 계약에서는 NanoAvionics가 태양전지판을 설계·제조하고 플렉셀이 최종 품질 검사와 인수 시험을 맡으며, 플렉셀의 차세대 셀 통합은 검토 단계다. 기업가치, 매출, 수주잔고, 생산 수율, 장기 비행 성능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Donghun Ryou

Donghun Ryou



Search the website


today visits :

205

total visits :

94900


Comments

답글 남기기